대한한궁협회, 소상공인회 워크숍 지원 '한궁 스포츠' 저변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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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한궁협회가 지난 7일 강화군 석모도 한가라지리조트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상공인회(회장 황규훈)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원하는 등 한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부평구 소상공인회 황규훈 회장은 "한궁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대한한궁협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부평구 소상공인의 지친 몸과 마음은 앞으로 한궁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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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상완 기자 = 대한한궁협회가 지난 7일 강화군 석모도 한가라지리조트에서 열린 인천광역시 부평구 소상공인회(회장 황규훈)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지원하는 등 한궁스포츠 저변 확대에 나섰다.
부평구 소상공인회는 2016년 11월 25일 창립 총회를 갖고 정식 출범해 지역 내 소상공인간 상호 교류와 화합, 소상공인 현안 과제 공유 및 대안 제시, 교육을 통한 자생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결성했다.
그동안 정부·지자체에 지역 소상공인의 애로 건의 사항들을 전달하는 창구역할을 수행해왔다. 소상공인회는 최근 발생하고 있는 국·내외 정치·경제 환경변화가 소상공인의 경영상 어려움으로 전이되지 않도록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을 주제로 황규훈 회장과 약 35명의 소상공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소상공인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역량강화 워크숍은 소상공인을 위한 특색 있는 스포츠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대한한궁협회 지원으로 대한민국 창시형 전통생활체육종목인 한 궁 스포츠를 참석자들과 함께 게임을 체험하고 즐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창시형 전통 생활체육인 '한궁'은 대한체육회에 인정 종목으로 등록되어 있다. 현재 많은 남녀노소 및 장애인 등 많은 회원을 보유하고 보급 활동을 하며 매년 전국대회를 개최 하고 있다. 양손 스트레칭 운동을 기록 경기로 만든 세계 최초의 생활 체육 종목이다.
부평구 소상공인회 황규훈 회장은 "한궁 스포츠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 것에 대해 대한한궁협회에 감사하는 마음이다. 부평구 소상공인의 지친 몸과 마음은 앞으로 한궁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하겠다"고 말했다.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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