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호♥윤조, 11월 19일 결혼식…“건강하고 밝은 삶 향해 함께”(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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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11월 19일 식을 올린다.
김동호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김동호와 윤조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는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올해 11월에 결혼한다"라며 "인생의 거의 절반을 함께 한 팬분들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게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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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 만나”
배우 김동호와 헬로비너스 출신 윤조가 11월 19일 식을 올린다.
김동호 측은 10일 오후 MBN스타에 “김동호와 윤조가 19일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비공개 예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는 “평생 동반자로 함께하고 싶은 인연을 만나 올해 11월에 결혼한다”라며 “인생의 거의 절반을 함께 한 팬분들께 결혼 소식을 알리는 게 기분이 묘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젠 가정이라는 따듯한 울타리 안에서 새로운 2막을 시작해 보려 한다. 부족한 저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더욱 성숙하고 멋진 배우가 되어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윤조 역시 “다름이 아니라 제가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사람을 만나게 되어 추운 겨울이 오기 전 결혼을 하게 되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많이 불안정하고 위태로웠던 저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늘 제 곁을 든든하게 지켜주었던 사람이다. 지금까지 그래온 것처럼 언제나 서로를 제일 먼저 생각하고 사랑하며 건강하고 밝은 삶을 향해 함께 걸어가려 한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한 김동호는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해 KBS2 ‘난폭한 로맨스’, ‘넝쿨째 굴러온 당신’, JTBC ‘우아한 친구들’ 등에 출연했다.
윤조는 지난 2012년 헬로비너스로 데뷔한 뒤 아이돌 리부팅 서바이벌 ‘더 유닛’에 출연해 유니티로 재데뷔한 바 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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