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북부서 매일 4시간 교전 중지

문별님 작가 2023. 11. 1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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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뉴스12]

이스라엘이 민간인들이 교전 지역에서 탈출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매일 4시간씩 가자지구 북부에서 교전을 중지하기로 했다고, 미국 백악관이 어제 밝혔습니다. 


미국은 그동안 이스라엘에 가자지구 내 구호물자 반입 및 민간인 대피, 인질 석방 등을 위해 인도주의적인 교전 중지를 제안하고 이를 받아들일 것을 압박해 왔습니다. 


한편 하마스 측은 일시적 교전 중지와 관련해 이스라엘과 어떤 부분도 합의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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