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범현-유한준, KBO 한국시리즈 3차전 시구·시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BO는 이들 두 사람이 오늘(10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릴 kt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감독은 KIA 타이거즈 감독을 거쳐 2013년 kt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돼 2016년까지 팀을 이끌었습니다.
유한준은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 당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 역사에 이름을 새겼고, 현재는 kt 코치로 재직 중입니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wiz 초대 사령탑인 조범현 전 감독과 영원한 주장 유한준이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첫 KBO 한국시리즈 시구와 시타를 맡습니다.
KBO는 이들 두 사람이 오늘(10일) 저녁 6시 30분에 열릴 kt와 LG 트윈스의 한국시리즈 3차전 경기의 시작을 알린다고 밝혔습니다.
조 전 감독은 KIA 타이거즈 감독을 거쳐 2013년 kt 초대 사령탑으로 선임돼 2016년까지 팀을 이끌었습니다.
유한준은 2021년 kt의 창단 첫 통합 우승 당시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 역사에 이름을 새겼고, 현재는 kt 코치로 재직 중입니다.
3차전 애국가는 국악 아카펠라 그룹 토리스가 제창합니다.
토리스는 판소리와 경기·서도민요, 목소리 퍼커션으로 구성된 국내 유일의 국악 아카펠라 그룹입니다.
(사진=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머리 빼고 온몸 제모한 지드래곤…결국 손톱 채취해 정밀 감정
- [꼬꼬무 찐리뷰] 사라진 약혼녀, 이름만 4개에 존속살해 피의자…10년 넘게 지명수배 중
- 술집 150만 원 무전 취식한 현직 경찰관, 직위해제 되고도 계속
- "올려진 변기 커버에 섬찟" 여대생 자취방 상습 침입 남성 검거
- 교제 남성들에 부유층 행세 30억 꿀꺽…퇴직금도 날렸다 [D리포트]
- [영상]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달라"던 전청조…"남현희와 공모?" 묻자 눈 '질끈' 감고 한 말
- 가수 나히, 갑작스럽게 사망…4개월 전 앨범 '로즈'가 유작
- '나는솔로' 16기 상철, 결별한 변혜진 '언팔' 이유 밝혔다
- [포착] 타이태닉 일등석 승객들이 즐긴 호화 메뉴 공개됐다
- [뉴스딱] 여자 만나려고…아들 혼인 증명서 위조해 '총각 행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