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 8명 추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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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관내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 8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화성시는 지난 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자문회의를 열고 시에서 국토교통부 건의 예정인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일반·광역철도 계획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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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화성시는 관내 철도사업 전반을 진단하고 지역 실정에 맞는 철도망 구축을 위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 8명을 추가 위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화성시 철도혁신추진 자문단은 신규 위원을 포함해 총 21명이 됐다. 자문단은 철도 정책, 철도 운영, 차량기계, 궤도 토목 등 각 분야별 전문가인 교수, 연구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화성시는 지난 9일 동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제5회 자문회의를 열고 시에서 국토교통부 건의 예정인 경기남부동서횡단선 등 일반·광역철도 계획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추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김진관 교통사업단장은 “제5차 국가철도망계획에 화성시 건의 사업이 성공적으로 반영돼 100만 특례시민의 이동편의 증진할 뿐만 아니라 화성시가 서해안과 동해안을 연결하는 문화·관광·산업벨트 구축의 중심도시가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화성=손대선 기자 sds1105@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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