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시설관리공단, 임직원 근골격계질환 보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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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관련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공단은 지난 8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으로 건강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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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원주시시설관리공단이 최근 공단 대회의실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근골격계질환 관련 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근골격계질환은 반복적인 동작, 부적절한 작업 자세, 무리한 힘의 사용, 진동 및 온도 등에 의해 발생하는 건강장해다. 목, 어깨, 허리, 팔, 다리의 신경과 근육, 그 주변 신체조직 등에 나타나는 질환이다.
공단은 지난 8월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정기 근골격계부담작업 유해요인 조사를 실시했다. 3년마다 실시하는 조사다. 이후 교육이 필요하다고 판단에 따라 근골격계 부위별 발생 가능 질병 및 예방을 위한 운동법을 소개했다.
조남현 공단 이사장은 “교육을 통해 임직원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과 근골격계질환 예방으로 건강하게 일하는 직장문화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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