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부산시교육감, 초등학생 아침체인지 활동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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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0일 오전 연제구 연서초등학교를 찾아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체인지는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학생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기초체력 향상과 배려, 존중의 인성 가치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하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강당에서 티볼부, 운동장에서 짝걷기 등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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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박채오 기자 =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10일 오전 연제구 연서초등학교를 찾아 아침체인지(體仁智) 활동을 격려하고,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침 체인지는 정규 교육과정 시작 전 아침 시간을 활용해 다양한 신체활동을 하면서 학생들 간의 연대감을 높이고, 기초체력 향상과 배려, 존중의 인성 가치를 체화할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현재 부산지역 442개 학교가 참여하고 있으며, 전국 시·도교육청의 눈길을 끌고 있는 올해 부산교육청의 역점 사업 중 하나다.
하 교육감은 이날 학생들과 함께 강당에서 티볼부, 운동장에서 짝걷기 등 학생들과 함께 아침체인지 활동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하 교육감은 "직접 우리 아이들과 함께 땀을 흘리며 아침을 시작하니 상쾌하고 정신이 맑아지는 것을 느낀다"며 "우리 학생들이 체·덕·지를 고루 갖추며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cheg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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