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 울산관광 품질높이기 맞춤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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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관광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지역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2023 울산관광 품질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울산 지역 관광 서비스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사업에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산 관광 품질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소재 관광 기업을 3개 분야(여행업, 숙박업, 요식업)로 나누어 모집하여 분야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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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문화관광재단은 13일부터 15일까지 울산 지역 관광기업을 대상으로 ‘2023 울산관광 품질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울산 지역 관광 서비스업들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실질적인 사업에 관련된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울산 관광 품질 강화를 위한 교육이다.
이번 교육에는 울산소재 관광 기업을 3개 분야(여행업, 숙박업, 요식업)로 나누어 모집하여 분야별 맞춤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구성은 업종별 전문교육 3시간, 공통교육 2시간으로 총 5시간이며, 교육 내용은 ▲공통교육(관광 트랜드 및 SNS 마케팅 역량강화), ▲여행업(재무, 회계, 여행트랜드), ▲숙박업(숙박업 트랜드/숙박업 실무와 이해/숙박업 품질인증제), ▲요식업(재무, 회계/근로기준법과 인사, 노무/위생관리)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울산은 올해 4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있다. 이러한 새로운 관광 수요와 트랜드에 맞춰 울산 관광업계가 선제 대응할 수 있도록 반려동물 동반 여행 관련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울산문화관광재단은 10월 27일까지 분야별 각 20개 내외의 신청기업을 모집 완료하였으며, 참여 인원 또한 분야별 20명 내외로 선정했다. 오는 13일(여행업), 14일(요식업), 15일(숙박업) 순으로 3일간 울산 중구에 소재한 ‘호텔 다움’ 4층 대연회장에서 본격적인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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