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항만인력 공채 41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3년도 부산항 도급(감천지부) 및 화물고정 본선 기능 분야 항만근로자 공개 채용을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2023년도 부산항 도급(감천지부) 및 화물고정 본선 기능 분야 항만근로자 공개 채용을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 주관으로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 규모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1명과 화물고정 본선 기능 인력 30명으로 총 41명이다.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응시원서는 오는 13일부터 22일까지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접수한다.
부산해수청은 부산항 항만인력 공급 체계의 공정성과 투명성 제고, 항만근로자 권익 보호를 위해 2019년 부산항운노조, 부산항만공사, 부산항만물류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와 '부산항 노사정 기본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부산항 공용부두(일반부두)에서 화물하역 작업을 수행하는 도급인력과 선박에 컨테이너 화물을 양적하할 때 화물고정 관련 작업을 하는 화물고정 인력의 결원이 발생할 때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지난해까지 모두 7차례 공개 채용을 통해 도급인력 91명, 화물고정 인력 134명을 채용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부산CBS 김혜경 기자 hkkim@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항공사 직원의 실수…수속 마비된 혼돈의 공항
- "아버지가 연락 안돼요"…실종 신고까지 한 아들 체포
- "올린 적도 없는 변기 커버가…" 여대생 자취방 상습침입 남성 검거
- 또 발뺌하는 日정부…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에 "사실 확인 불가"
- "내가 사람을 죽였다" 셀프 신고 후 음독한 60대男 구속기소
- 영탁 팬클럽 '영탁쓰 찐사랑' 모교에 학교발전기금 기탁
- '28억 사기 혐의' 전청조 구속 송치 "피해자들께 죄송"
- 한동훈 "불법 채권추심 행위에 '스토킹처벌법' 적극 적용"
- 이재명 "벼랑끝 삶에 횡재세 도입 추진…여당은 정쟁만 유발"
- [딥뉴스]지하철 파업, 끝나지만 끝난게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