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광주대, 강진서 영농 지원 봉사활동

조근영 2023. 11. 10.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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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남본부는 10일 강진군 성전면 일대에서 광주대학교 학생, 교직원 40명과 함께 영농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강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중개한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성전면 일대 1천200평의 대파 생산 비닐하우스에서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11월 광주대, 사단법인 도농상생운동본부와 대학생 농촌 봉사 시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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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활동 [전남농협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 전남본부는 10일 강진군 성전면 일대에서 광주대학교 학생, 교직원 40명과 함께 영농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

강진농협 농촌인력중개센터가 중개한 봉사 활동 참여자들은 성전면 일대 1천200평의 대파 생산 비닐하우스에서 제초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박종탁 본부장은 "대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노고를 이해할 수 있는 귀중한 현장 수업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지난해 11월 광주대, 사단법인 도농상생운동본부와 대학생 농촌 봉사 시간 학점 인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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