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사업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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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10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서울 마포구 '우리동네 30분 의원'에서 현장 인력의 의견을 듣고 방문진료에 동행해 서비스 제공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김현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셨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요양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집에서 노후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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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오늘(10일)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인 서울 마포구 '우리동네 30분 의원'에서 현장 인력의 의견을 듣고 방문진료에 동행해 서비스 제공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방문은 내년도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확대를 앞두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이뤄졌습니다.
이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살던 곳에서 계속 거주할 수 있도록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직접 집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으로 지난헤 12월부터 시행됐습니다.
현장을 방문한 김현준 복지부 인구정책실장은 "서비스를 이용하는 어르신이 집에서 편안하게 의사의 진료를 받을 수 있다는 것에 큰 만족감을 느끼셨다"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의료서비스와 요양서비스를 함께 제공해 집에서 노후를 보내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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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kdre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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