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고온 뒤 한파’ 농작물 보온 관리해야”

이지현 2023. 11. 10. 14: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다가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왔다며 농작물 보온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설작물의 경우 과채류와 엽채류 등 작목에 따라 생육 최저 온도를 지켜주고, 필요한 경우 난방 시설을 가동할 것을 권했습니다.

노지작물은 부직포와 비닐을 덮어 보온에 신경 쓰고 특히 높은 습도에 따른 냉해가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전라북도농업기술원은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까지 이상고온 현상이 이어지다가 갑작스런 한파가 찾아왔다며 농작물 보온 관리에 힘쓸 것을 당부했습니다.

시설작물의 경우 과채류와 엽채류 등 작목에 따라 생육 최저 온도를 지켜주고, 필요한 경우 난방 시설을 가동할 것을 권했습니다.

노지작물은 부직포와 비닐을 덮어 보온에 신경 쓰고 특히 높은 습도에 따른 냉해가 겹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현 기자 (id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