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쿠키' 잇는 LGU+ 오리지널 기대작 공개…"스타PD 참여"

변휘 기자 2023. 11. 10.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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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최근 '하이쿠키' 흥행에 이어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런닝맨'의 임형택 PD(STUDIO X+U 버라이어티제작팀장)가 참여하는 예능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지인을 흉내내는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형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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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LGU+

LG유플러스의 콘텐츠 전문 스튜디오 'STUDIO X+U'가 드라마 최근 '하이쿠키' 흥행에 이어 스타 PD들이 참여한 예능 '서치미'와 '내편하자2'를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우선 시추에이션 리얼리티 예능 '서치미'를 오는 13일 U+모바일tv에서, 16일부터는 KBS2TV에서 선보인다. '런닝맨'의 임형택 PD(STUDIO X+U 버라이어티제작팀장)가 참여하는 예능으로 주인공이 자신의 지인을 흉내내는 '시치미단' 패널들 사이에서 진짜 지인을 찾아내는 형식이다. 방송인 전현무가 MC를 맡았다.

또 지난 6월 첫 공개 후 U+모바일tv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했던 토크쇼 '내편하자'의 두 번째 시즌 '내편하자2'를 오는 15일 U+모바일tv에서 공개한다. '안녕하세요'를 연출했던 양자영 PD의 새로운 예능이다. 모델 한혜진, 방송인 풍자, 댄서 모니카, 방송인 엄지윤 등이 참여한다.

이덕재 LG유플러스 최고콘텐츠책임자(CCO)는 "지난해 STUDIO X+U를 출범한 이후 다큐멘터리뿐 아니라 다양한 예능, 드라마 등을 공개하며 '오리지널 콘텐츠 명가'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히트 콘텐츠 IP를 확보하고 다양한 국내외 플랫폼에 오리지널 콘텐츠를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변휘 기자 hynews@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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