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차기 생명보험협회장 누구…회추위 13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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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보험협회가 오는 13일 1차 회장추천위원회를 갖고 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한다.
회추위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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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차 회추위…이르면 이달 20일 최종 후보 나올듯
[이데일리 유은실 기자] 생명보험협회가 오는 13일 1차 회장추천위원회를 갖고 내달 8일 임기가 만료되는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후임 인선에 본격 착수한다.
회추위는 전영묵 삼성생명 대표, 여승주 한화생명 대표, 편정범 교보생명 대표, 이영종 신한라이프 대표,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 등 5개사 대표와 성주호 보험학회장, 이항석 한국리스크관리학회장 등 외부 추천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회추위는 회장 선임 일정과 후보추천 방식, 후보 자격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이후 한두 차례 회추위를 진행한 뒤, 이르면 11월 넷째주(20~24일)께 최종 후보를 가릴 것으로 보인다.
현재 차기 생명보험협회장에는 윤진식 전 국회의원, 성대규 신한라이프 이사회 의장, 임승태 KDB생명 대표 등이 물망에 올랐다. 하마평에 오른 세 명은 ‘관(官)’ 출신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유은실 (yes24@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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