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K, 지스타 2023 B2B 부스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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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K는 글로벌 게임쇼 지스타 2023에 참가한다.
이 회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 2전시장 내 마련된 B2B 부스를 통해 게임사 발굴 및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솔 게임 퍼블리셔로서 유일하게 플랫폼 변환을 위한 이식개발, 리메이크 개발력을 자체 보유한 점을 내세워 국내외 게임사 관계자들과 협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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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회사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벡스코 제 2전시장 내 마련된 B2B 부스를 통해 게임사 발굴 및 퍼블리싱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콘솔 게임 퍼블리셔로서 유일하게 플랫폼 변환을 위한 이식개발, 리메이크 개발력을 자체 보유한 점을 내세워 국내외 게임사 관계자들과 협력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또, 게임 분야에 콘텐츠 다운로드 시장이 활성화되면서 국내외 역량 있는 게임을 여러 플랫폼으로 퍼블리싱하는 쪽으로 사업을 확장했다. 플랫폼 변환을 위한 이식개발, IP 리메이크 등 퍼블리셔로서는 개발 조직도 갖추고 있어 게임사가 별도 부담 없이 보다 다양한 플랫폼으로 진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총 8개의 퍼블리싱 타이틀도 선보인다. 12월 14일 출시를 예고한 닌텐도 스위치용 액션RPG '홍마성 레밀리아Ⅱ 요환의 진혼가'와 23일 스팀과 스토브 글로벌 동시 출시를 발표한 '닌자 일섬'도 선보인다. 각 타이틀은 CFK의 B2B 부스를 비롯해 B2C 내 여러 부스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와 함께 '식스타 게이트: 스타트레일'의 개발사인 스타라이크는 지스타 2023에서 서브컬처 게임 페스티벌 마켓존을 통해 일러스타 쁘띠를 운영한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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