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민·관·정 위원회, 중부내륙특별법 100만인 서명 국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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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10일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서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107만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유철웅 공동대표와 이두영 운영위원장 등은 이날 김교흥 행안위원장에게 서명서를 전달하며 연내 제정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이어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통령실에도 서명서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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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박재원 기자 = 충북 '중부내륙연계발전지역 지원 특별법 제정추진 민·관·정 공동위원회'가 10일 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하는 100만인 서명서를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 전달했다.
위원회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온·오프라인으로 서명운동을 전개해 107만명으로부터 서명을 받았다.
유철웅 공동대표와 이두영 운영위원장 등은 이날 김교흥 행안위원장에게 서명서를 전달하며 연내 제정을 요청했다. 위원회는 이어 국회의장과 여야 정당, 대통령실에도 서명서를 전했다.
법안은 각종 규제를 완화하거나 특례를 적용해 중부내륙의 개발을 촉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해 12월 정우택 국회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뒤 올해 2월 행안위 법안심사1소위에 배정돼 계류 중이다.
ppjjww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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