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세계유산축전, ‘피너클 어워드’ 금상 수상
정길훈 2023. 11. 1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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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열린 순천 세계유산축전이 우수 축제를 발굴하는 대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어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순천 세계유산축전이 세계문화유산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지난 8월 한 달간 순천만과 선암사 등지에서 열려 관람객 8만 3천여 명을 모았고 문화재청의 세계유산축전 부문 공모에서 내년과 2025년에 연속 재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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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순천]
지난 8월에 열린 순천 세계유산축전이 우수 축제를 발굴하는 대회, 피너클 어워드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순천시는 어제 세계축제협회 한국지부가 주관한 제17회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에서 순천 세계유산축전이 세계문화유산부문 금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지난 8월 한 달간 순천만과 선암사 등지에서 열려 관람객 8만 3천여 명을 모았고 문화재청의 세계유산축전 부문 공모에서 내년과 2025년에 연속 재선정됐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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