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19년 인연’ 사랑의열매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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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41)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을 내놨다.
10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비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앞서 비는 지난 9월부터 송출된 사랑의열매 광고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나플나플)에 모델로 참여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비는 사랑의열매 연말나눔캠페인 출범식 등에 함께하며 성금과 재능 기부로 나눔에 참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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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비(정지훈·41)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억 원을 내놨다.
10일 사랑의 열매에 따르면 비는 이날 서울 중구 사랑의열매 회관을 찾아 사랑의열매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김병준 사랑의열매 회장, 황인식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앞서 비는 지난 9월부터 송출된 사랑의열매 광고 ‘나에게 플러스 되는 나눔플랫폼’(나플나플)에 모델로 참여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라는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사랑의열매와 비의 인연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됐다. 비는 사랑의열매 연말나눔캠페인 출범식 등에 함께하며 성금과 재능 기부로 나눔에 참여해왔다. 지난해 5월에는 국내 아동 청소년들을 위해 NGO에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선행을 이어왔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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