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역시 사랑꾼, ♥한혜진 공연 3차 관람 인증

한혜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의 남다른 사랑을 자랑했다.

한혜진은 11월 9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벌써 세번째 공연보신 분"이라며 자신의 연극 공연장에 방문한 기성용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결혼 11년 차 부부의 투샷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어느새 미소가 제법 닮은 부부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혜진은 기성용의 계정 아이디에 파란 하트를 덧붙이며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2013년 8살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한혜진은 현재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에 출연 중이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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