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도기동 마트 옆 비닐하우스 창고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석원 기자 2023. 11. 10. 13:41
10일 낮 12시39분께 안성시 도기동 모 마트 옆 비닐하우스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 나자 소방국은 현장에 소방차 등 장비 20여대를 출동,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지만 강풍이 불어 어려움을 겪고 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진화가 마무리되는데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박석원 기자 swp11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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