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무주 등 6곳 한파주의보 예보
전북CBS 김대한 기자 2023. 11. 10.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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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6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 등 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전주기상지청은 "날씨가 추운 만큼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와 노약자·어린이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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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6개 시·군에 한파특보가 예보됐다.
전주기상지청은 10일 오후 9시를 기해 진안·무주·장수·임실·순창·남원 등 6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 이하로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전주기상지청은 "날씨가 추운 만큼 선별진료소 등 야외 업무 종사자와 노약자·어린이는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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