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신격호 손녀' 장혜선 이사장 "할아버지 뜻 받들어 어려운 이웃 도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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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이 외할아버지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뜻을 받으러 직접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돕겠다고 목표했다.
7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2023 롯데 신격호 회장 울산 고향 어린이 초청 서울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한편 장 이사장은 故 신격호 회장의 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맏딸이다.
그는 올해 8월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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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업에만 열중할 것"
(서울=뉴스1) 신민경 기자 = 장혜선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이 외할아버지 故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뜻을 받으러 직접 현장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살펴 돕겠다고 목표했다.
7일 롯데삼동복지재단은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5층 신격호 기념관에서 '2023 롯데 신격호 회장 울산 고향 어린이 초청 서울 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뉴스1>과 만난 장 이사장은 "할아버지 뜻을 받들어 어려운 사람들을 살펴 돕겠다는 마음이 크다"며 "우리나라 발전도 좋지만 어려운 이웃들을 돕겠다는 의지가 제일 크다"고 말했다.
이어 롯데 계열사 경영 참여 가능성에 대해서는 "복지 사업 쪽에 계속 일을 하게 될 것 같다"며 "개인사업을 해도 복지사업을 할 것이고, 저에게 가장 맞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장 이사장은 故 신격호 회장의 딸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의 맏딸이다. 그는 올해 8월 롯데삼동복지재단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smk503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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