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열화상 카메라로 산불 24시간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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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상도동 일대 국사봉에 1000m 이상 거리에서도 영하 20도~영상 120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24시간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사봉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약수도서관 상부로, 국사봉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산불확산 우려가 높다.
송출되는 영상은 동작구청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신규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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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는 상도동 일대 국사봉에 1000m 이상 거리에서도 영하 20도~영상 120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는 산불감시용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설치하고 24시간 산불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
국사봉 산 전체를 조망할 수 있는 약수도서관 상부로, 국사봉은 주택가와 인접해 있어 산불확산 우려가 높다. 기존 방범용 카메라와 달리 열화상 카메라는 산불의 온도, 발화점, 연기 등을 자동으로 동시에 감지해 화재를 조기 발견함으로써 피해를 최소화한다. 시야가 확보되지 않아 잘 보이지 않거나 어두운 곳에서도 물체의 방열을 감지해 잠재적인 위협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송출되는 영상은 동작구청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신규 설치했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건조한 날씨로 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선제적인 예방 대책으로 철저하게 대비하겠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정원 기자 garden@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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