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호저초 학생들에 겨울나기 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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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나기 물품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롯데마트는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패딩과 보습 크림, 간식 등 한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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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롯데마트가 강원도 원주시 호저면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 학생들에게 겨울나기 물품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매년 폭설과 한파 피해를 겪고 있는 강원도 원주시에 위치한 호저초등학교는 전교생 수 45명 이하의 소규모 초등학교로, 해당 지역의 초등학교 중 가장 작은 학급 규모를 가지고 있다. 올해도 기상이변 등으로 한파가 예상되는 만큼 롯데마트는 농어촌 지역 소규모 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위해 패딩과 보습 크림, 간식 등 한파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물품들이 담긴 ‘온(溫)기프트박스’를 전달하게 됐다.
또 전달식 이후 롯데마트는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과 협업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플라스틱 보물찾기 탐험대’라는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업사이클 수업을 진행, 학생들에게 이색적인 친환경 교육 경험도 제공했다.
진주태 롯데마트 준법지원부문장은 “향후에도 농어촌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며,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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