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VO, 심판 강화 교육 실시...판정 논란 줄어들까

금윤호 기자 2023. 11.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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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판정 논란에 연맹이 직접 나섰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시즌 중 보다 정확한 판정과 경기 운영을 위한 심판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해 지난 1라운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이뤄졌다.

이번 강화 교육을 진행한 운영본부는 "규칙적인 부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반적인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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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배구연맹(KOVO)

(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잇따른 판정 논란에 연맹이 직접 나섰다.

한국배구연맹은 지난 9일 연맹 대회의실에서 시즌 중 보다 정확한 판정과 경기 운영을 위한 심판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운영본부 13명과 심판 29명, 총 42명이 참석해 지난 1라운드 일어난 판정 상황에 대해 영상 자료를 통한 시각적 리뷰와 이론 복습이 이뤄졌다.

특히 머리카락 네트 터치와 두 손을 사용한 공격, 오버 네트, 서브 시 이중 동작과 위치 반칙 등 특이상황에서 정확한 판정을 위한 가이드 라인 및 규칙을 다시 한 번 되새겼다.

이번 강화 교육을 진행한 운영본부는 "규칙적인 부분부터 경기 운영까지 전반적인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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