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PC 조작설' 미디어워치, JTBC·손석희 상대 손배소 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터넷신문사 미디어워치가 JTBC와 손석희 전 앵커를 상대로 낸 2억5000만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미디어워치가 제기한 JTBC, 손 전 앵커 상대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인터넷신문사 미디어워치가 JTBC와 손석희 전 앵커를 상대로 낸 2억5000만원 상당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에서 패소했다.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2부(성지호 부장판사)는 10일 오전 미디어워치가 제기한 JTBC, 손 전 앵커 상대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원고의 청구를 모두 기각한다"며 원고 패소 판결했다.
미디어워치는 국정농단 사태 당시 '태블릿 PC'를 보도한 JTBC와 손 전 앵커를 두고 조작설을 제기했다.
이에 지난 2017년 2월 JTBC가 미디어워치의 보고서를 가짜뉴스라고 보도하자 미디어워치는 자신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2억5000만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hyang@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68석 野 폭주 늪 빠졌다…'탄핵 카드' 또 꺼낸 민주당
- 野 지도부 '공천룰 손질' 예고?…비명계 "李 험지 나가라"
- 정우성, '보호자' 흥행 부진 딛고 11월에는 웃을까[TF초점]
- '윤석열 명예훼손' 처벌 될까…이명박·박근혜·문재인 사례 보니
- [이슈IN] "내가 200번 하든 무슨 상관?"…'집권 25년' 박복규 택시연합 회장 또 연임 '논란'
- 남산·고궁·하천까지…늦기 전에 서울 단풍놀이 즐겨요
- "'군백기'가 뭐지?"…복무 중에도 활발히 활동하는 배우들[TF프리즘]
- [현장FACT] 신원식 “6만 원에 사서 2만 원에 손절” 예결위 문자 논란 해명 (영상)
- '사장 퇴진' 키움증권, 미수금 회수율 12%…나머지는 어쩌나
- [김병헌의 체인지] 민주당의 '탄핵 정치', 당신들만의 착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