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청주페이 부정유통 일제 단속.. 과태료 최대 2000만 원

구준회 2023. 11. 10. 13: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지역화폐인 청주페이의 부정유통행위를 일제 단속합니다.

단속 대상은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는 행위 ▲가맹점이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청주페이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입니다.

심각한 부정유통행위가 의심되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는 13일부터 27일까지 지역화폐인 청주페이의 부정유통행위를 일제 단속합니다.

운영 대행업체와 합동 단속반을 꾸려 사전조사와 현장조사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단속 대상은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금액을 결제하는 행위 ▲가맹점이 사행산업 등 등록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경우 ▲청주페이 결제를 거부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는 행위 등입니다.

이를 위반하다 적발될 경우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결제를 거절하거나 사용자를 불리하게 대한 업소는 가맹점 등록까지 취소될 수 있습니다.

심각한 부정유통행위가 의심되면 관계기관에 수사를 의뢰할 방침입니다.

청주시 관계자는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질서가 확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