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아, 에피톤 프로젝트 만났다…16일 '노크' 공개

장진리 기자 2023. 11. 1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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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임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만났다.

임윤아가 부르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노크'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신곡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윤아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협업은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했던 임윤아가 협업 제안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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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윤아. 제공| 인터파크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소녀시대 임윤아가 에피톤 프로젝트와 만났다.

임윤아가 부르고 에피톤 프로젝트가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디지털 싱글 '노크'는 16일 오후 6시 공개된다.

'노크'는 '나와 많은 사람들의 지치고 움츠렸던 마음을 두드린다'는 뜻을 담은 곡으로, 임윤아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로 위로와 힐링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신곡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임윤아는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지그시 눈을 감은 채 바람을 느끼며 편안한 한때를 보내고 있다. 임윤아의 사랑스럽고 편안해 보이는 모습이 따뜻한 감성이 담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임윤아와 에피톤 프로젝트의 협업은 평소 에피톤 프로젝트의 음악을 좋아했던 임윤아가 협업 제안을 기쁜 마음으로 수락하면서 성사됐다. 이들의 '특급 만남'이 만들어낼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된다.

임윤아는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천사랑 역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영화 '2시의 데이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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