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즐, 韓-日 걸그룹의 특별한 만남…'Savior' 티저에 '설렘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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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PUZZLE)이 설렘을 전했다.
퍼즐은 지난달 30일부터 2460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Savior'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퍼즐은 한국 걸그룹 원츄(1CHU)의 설희와 채린,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 그리고 일본 걸그룹 시크릿 스쿨(Secret School)의 미즈키, 호노카, 로코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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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즐(PUZZLE)이 설렘을 전했다.
퍼즐은 지난달 30일부터 2460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원더케이(1theK) 유튜브 채널에 데뷔곡 'Savior'의 티저를 순차적으로 공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이들은 오는 12월 중순까지 다양한 영상 티저는 물론 'Savior'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전 세계 K-POP 팬들에게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퍼즐은 한 그룹으로서 활동하는 다국적 그룹과 다르게 각각의 팀이 모여서 만들어진 프로젝트 팀으로, 다양한 컬러의 멤버들(퍼즐)이 모여서 새로운 창조물이 완성된다는 의미를 그룹 이름에 담아냈다.
퍼즐은 한국 걸그룹 원츄(1CHU)의 설희와 채린, 위나(We;Na)의 원이와 연서, 그리고 일본 걸그룹 시크릿 스쿨(Secret School)의 미즈키, 호노카, 로코로 구성됐다. 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팀들이 세계 시장 공략을 위해 기획된 프로젝트 걸그룹으로 업계에 주목을 받고 있다.
퍼즐을 향한 관심은 벌써부터 달아오르고 있다. 이들의 틱톡 채널 팔로우는 230만 명을 돌파한 상태. 특히 각 멤버들의 매력이 조합된 신선한 형태의 걸그룹으로서 주목을 받기 시작했으며 앞으로의 행보 역시 기대를 모은다.
현재 퍼즐은 사전 데뷔 형태로 일본 도쿄에서 프로모션 투어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오는 20일 'Savior' 음원 발매를 시작으로 각종 음악 방송과 해외 투어 등 본격적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강미경 기자 (mkk94@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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