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사 성주이씨 초상화’…전남도 유형문화재 지정

김광진 2023. 11.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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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화 일괄'을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을 문화재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화 일괄'은 이조년, 이포, 이인민, 이숭인의 초상화로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승 내력과 변천 과정을 알 수 있어 역사적 학술 가치 등이 큰 것으로 인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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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전라남도가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화 일괄’을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하고, ‘장성 백양사 청류암 목조아미타여래좌상’ 등 9건을 문화재 지정 예고했습니다.

전남도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고흥 성산사 성주이씨 초상화 일괄’은 이조년, 이포, 이인민, 이숭인의 초상화로 고려 시대부터 조선 후기까지의 전승 내력과 변천 과정을 알 수 있어 역사적 학술 가치 등이 큰 것으로 인정됐습니다.

지정 예고한 9건은 앞으로 30일간의 예고 기간 중 의견을 수렴해 전남도 문화재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지정할 예정입니다.

김광진 기자 (powjn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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