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대 해군1함대사령관에 박규백 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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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최성혁 중장이 제32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진급·영전된 가운데 제30대 해군1함대사령관에 박규백 소장이 취임했다.
해군1함대는 10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1함대 장병·군무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최성혁(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제30대 박규백 해군1함대사령관 취임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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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최성혁 중장이 제32대 해군작전사령관으로 진급·영전된 가운데 제30대 해군1함대사령관에 박규백 소장이 취임했다.
해군1함대는 10일 오전 부대 연병장에서 1함대 장병·군무원, 주요 기관·단체장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임 최성혁(중장) 해군작전사령관 주관으로 제30대 박규백 해군1함대사령관 취임식을 개최했다.
박규백 사령관은 취임사에서 “작전이론과 실제를 겸비하고 행동화해 전투준비태세를 확립하고, 현장 완전작전을 수행할 것”이라며 “사령관으로서 언제 어디에서나 선봉함대 장병들과 함께하며 승리로 임무를 완수하겠다”고 말했다.
해군사관학교 47기(해군사관학교 생도대장)로 지난 1993년 임관한 박 사령관은 1함대사령부 작전참모, 해군본부 전략기획과장, 합참 해상전력과장, 사이버작전사령부 사령관 등 주요 보직을 두루 역임한 해상작전·전력 분야의 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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