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세계유산축전 세계문화유산부문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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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 대회에서 '2023 순천 세계유산축전'으로 세계문화유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순천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순천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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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순천)=신건호 기자]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세계축제협회(IFEA) 한국지부가 주관하는 제17회 피너클 어워드(Pinnacle Awards) 한국 대회에서 ‘2023 순천 세계유산축전’으로 세계문화유산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는 축제의 우수성과 창의성에 주안점을 두고 심사해 우수한 국내 축제를 발굴, 시상함으로써 축제의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트렌드를 공유하는 권위 있는 시상 행사이다.
순천 세계유산축전은 지난 8월 한 달간 처음으로 개최되어 약 8만 3000명의 관람객이 방문했으며, 기존의 축제와 다른 공연·전시·교육·체험 등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폐막식으로 진행됐던 ‘괘불 디지털 아트 퍼포먼스’를 통해 전통 문화유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해 괘불의 매력을 담아냈고, ‘혜움 세계유산학교’로 미래세대에 세계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전승하는 기회가 됐다.
순천시 문화유산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순천 세계유산축전의 독창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려 순천시를 대표하는 새로운 축제로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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