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소식]칠암도서관 시민 참여형 연극 ‘칠암택시’ 공연 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20일 칠암연극교실의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창작 연극 '칠암택시'를 공연한다.
칠암택시는 연극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낸 공연으로 택시에 탄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고민을 택시 기사와 나누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20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칠암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김해시 칠암도서관은 20일 칠암연극교실의 수강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연출한 창작 연극 ‘칠암택시’를 공연한다.
칠암택시는 연극을 배우고자 하는 열망을 가진 시민들이 모여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낸 공연으로 택시에 탄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자신이 가진 고민을 택시 기사와 나누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
20일 오전 11시부터 30분간 칠암도서관 1층 공연장에서 열리며 별도의 신청 없이 당일 현장에서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김해 진영읍 새마을부녀회 성금 100만원 기탁
김해시 진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송금자)는 어려운 이웃에 사용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진영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성금은 진영 단감 축제 식당 부스 수익금으로 마련하였다.
성금은 관내 독거노인 5가구에 전달된다.
진영읍 새마을부녀회는 2022년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 이웃돕기 성품 기탁(김치), 사랑의 헌혈 행사, 2023년 한가위 명절 나눔 등 나눔 문화에 앞장서고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