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교육 활동 침해 대책 ‘교원 치유’ 확대

이종완 2023. 11. 10.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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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교원 치유 과정을 확대·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까지 신청받아 기존 23개교에 이어 29개교를 '교원 치유 프로그램' 지원 학교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250만 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가 상담이나 구성원 간 소통·이해 증진, 결속과 협동 등을 다질 수 있는 학교별 맞춤형 과정을 진행합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1학기 동안 23개교에 86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치유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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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북교육청이 교원 치유 과정을 확대·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지난 3일까지 신청받아 기존 23개교에 이어 29개교를 '교원 치유 프로그램' 지원 학교로 추가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학교는 250만 원 안팎의 예산을 지원받아 전문가 상담이나 구성원 간 소통·이해 증진, 결속과 협동 등을 다질 수 있는 학교별 맞춤형 과정을 진행합니다.

앞서 전북교육청은 지난 1학기 동안 23개교에 861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치유 과정을 지원했습니다.

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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