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마감···SEC의 결론은

박지현 기자 2023. 11. 10. 1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현물 비트코인(BTC)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이 마감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SEC는 그동안 승인을 보류해 온 12개의 현물 BTC ETF를 8일 내에 검토해야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내년 1월 10일까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앞서 SEC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현물 BTC ETF 상품에 대한 승인 결정 기한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출처=셔터스톡
[서울경제]

지난 8일(이하 현지시간) 현물 비트코인(BTC)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신청이 마감되면서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결정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제임스 세이파트와 에릭 발추나스 블룸버그 ETF 애널리스트는 9개 상품의 신청이 내년 1월 10일까지 90%의 확률로 승인될 것으로 예측했다. SEC는 그동안 승인을 보류해 온 12개의 현물 BTC ETF를 8일 내에 검토해야 하지만 기술적으로는 내년 1월 10일까지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오는 17일부터는 글로벌X, 해시덱스, 프랭클린 등 3개의 ETF에 대한 의견 수렴 기간이 시작된다.

앞서 SEC는 법원의 명령에 따라 현물 BTC ETF 상품에 대한 승인 결정 기한을 한 차례 연기한 바 있다.

박지현 기자 claris@decenter.kr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