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실천 앞장"...세종 정찬의 정비뇨기과 원장, 대통령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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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정비뇨기과의원 정찬의 원장이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사랑의열매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한편, 세종에선 △2019년 세종중앙신협 대통령 표창 △2021년 보쉬전장 대통령 표창 △2022년 김은기 매바위 대표 국무총리 표창, 정찬의 원장 대통령 표창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인사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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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소재 정비뇨기과의원 정찬의 원장이 나눔 실천에 앞장선 공로로 사랑의열매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10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정 원장은 9일 서울 KBS 신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나눔국민 대상 시상식'에서 인적부문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정찬의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며 귀감이 되고 있다.
공동모금회 고액기부자 모임 '세종 아너 소사이어티 5호'에 가입해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으며, 2001년에는 사랑의다리 장학회 대표를 맡아 청소년 장학금을 자비로 전달하는 등 '세종시 키다리아저씨'로 불리고 있다.
또 1993년 군의관 시절부터 연기면 외국인자선진료소, 세종시 민간의료지원대 창설 및 의료봉사, 세종시장애인후원회 회장 및 장애인 의료봉사 등 의료봉사활동도 아까지 않고 있다.
2015년부터는 아프리카 등지의 의료봉사 활동, 르완다 가훈도마을에 교회와 아동센터 건립 등 해외 봉사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정 원장은 2019년 KTX 열차내에서 혀가 기도로 말려 호흡이 곤란한 60대 환자를 발견하고 응급조치를 실시, 소중한 생명을 살려 코레일 대전충남본부로 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정찬의 원장은 "가진 것의 일부를 나누며 베푸는 삶을 부모님께 이어 받아 실천해왔을 뿐인데 생각지도 못한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밝히며 살아가라는 이정표라 생각하고 더 나누는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종에선 △2019년 세종중앙신협 대통령 표창 △2021년 보쉬전장 대통령 표창 △2022년 김은기 매바위 대표 국무총리 표창, 정찬의 원장 대통령 표창 등 나눔 실천에 앞장서는 인사들이 꾸준히 배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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