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아카데미 최종 10人 “전 세계 홀린 K팝, 당신도 아이돌이 될 수 있어요”[EN:인터뷰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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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10인이 K팝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종 10인은 11월 10일 진행된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줌 인터뷰를 통해 K팝 글로벌 걸그룹 탄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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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하이브의 글로벌 걸그룹 프로젝트 '드림아카데미' 10인이 K팝의 매력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종 10인은 11월 10일 진행된 '라이브 피날레' 진출자 줌 인터뷰를 통해 K팝 글로벌 걸그룹 탄생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메건은 K팝을 기반으로, 다국적 걸그룹이 탄생하는 것에 대해 "드림 아카데미 프로젝트의 가장 대단한 점은 저희가 전 세계에서 왔다는 점이다. 우리는 K팝에 기반한 훈련을 받았고, 서규 뮤직과의 융합으로 나아간다. 우리의 문화, 예술성을 융합하고 서로에게 공유하는 거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공유한다. 라틴 음악도 그렇고 다양한 음악 장르를 매우 많은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게 뛰어난 점"이라고 이야기했다.
사마라 또한 "많은 사람들이 K팝을 사랑한다. 이미 전 세계에는 K팝에 대한 애정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번 기회를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당신도 아이돌이 될 수 있다', '누구나 꿈을 쫓을 수 있다'라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 굉장히 뒤어난 기회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라라는 K팝이 100% 다양한 사람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다고 확신하기도 했다. 그는 "K팝이 음악을 한 차원 높인 거 같다. 인도 발리우드 음악, 안무를 보면서 K팝이 가장 뛰어나고 흥미롭더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라라는 "전에 참가자들과 함께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콘서트에 갔었는데 인생을 바꾼 콘서트였다. 규모 자체가 폭죽도 터지고 안무도 타이트하더라. 이건 모든 사람이 즐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프로젝트가 이런 것들을 더 많은 사람에게 보여줄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드림아카데미'는 하이브가 미국의 게펜 레코드와 협업해 제작하는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걸그룹을 키운다는 소식에 전 세계에서 12만 명의 참가자가 나왔고, 6000대 1의 경쟁률을 뚫은 참가자 20명은 공개 오디션에 나섰다. 최종 10인은 오는 18일 파이널을 통해 최종 데뷔 멤버를 선정한다.
최종 10인에는 소피아(필리핀), 라라(미국), 에즈렐라(오스트레일리아), 다니엘라(미국), 에밀리(미국), 사마라(브라질), 마농(스위스), 마키(태국), 메간(미국), 윤채(한국)가 이름을 올렸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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