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 필러·톡신 호조 1∼3분기 133.6%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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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3/4분기까지 누적 133.6% 성장세를 보였다.
세계적인 필러·보툴리눔 톡신 시장 호조세 힘입어 이런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10일 밝혔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575억42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3.6% 증가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필러, 톡신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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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대표 최완규)가 3/4분기까지 누적 133.6% 성장세를 보였다. 세계적인 필러·보툴리눔 톡신 시장 호조세 힘입어 이런 실적을 달성했다고 회사 측은 10일 밝혔다.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203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7%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36억6500만원, 81억95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3분기 누적매출액은 575억4200만원으로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133.6% 증가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9억4500원, 157억8900만원으로 모두 흑자전환을 달성했다.
현재 세계적으로 필러, 톡신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한국비엔씨는 국내는 물론 영국을 중심으로 한 유럽. 동남아, 중남미 등 신흥시장에서 HA필러, 톡신 등 해외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회사 관계자는 “뛰어난 생체제재 연성 가공기술을 기반으로 글로벌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다”며 “관련 시장이 성장하고 있어 그에 발맞춘 수요중심의 적기 제품을 개발하고, 세계 상위권 브랜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했다.
손인규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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