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찬 “‘파이브스타’ 이을 ‘락스타’, 스키즈의 자유로운 모습 보여드리겠다”

정하은 2023. 11. 10.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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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방찬이 새로운 그룹의 색깔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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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스트레이 키즈 방찬.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정하은기자]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스키즈) 방찬이 새로운 그룹의 색깔을 예고했다.

스트레이 키즈(방찬, 리노, 창빈, 현진, 한, 필릭스, 승민, 아이엔)가 10일 오후 2시 새 미니 앨범 ‘樂-STAR(락스타)’를 발매하고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이날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콘래드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방찬은 “바쁜 활동 속에서 스테이(공식 팬덤명)를 위해 열심히 준비해서 돌아왔다”고 컴백 소감을 밝혔다.

신보 ‘락스타’는 ‘어떤 상황에서도 우리의 락(樂)은 계속된다’는 스트레이 키즈의 메시지와 자신감을 표현했다. 이번 앨범에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방찬은 “‘파이브스타’에 이어 ‘락스타’로 연결성 있는 앨범을 준비했다. ‘파이브스타’에서 스트레이 키즈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면 ‘락스타’에선 자유로운 모습을 새롭게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락(樂)’은 살면서 희로애락의 감정을 느끼게 되지만 마지막으로 선택하는 감정은 ‘락’이었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후렴구의 반복되는 멜로디와 락(Rock)적인 요소가 곡에 강렬함을 더하고 동음이의어를 활용한 흥미로운 노랫말로 K팝 팬들의 흥을 돋울 예정이다.

jayee212@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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