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 보이즈, 23일→16일 한 주 앞당겨 음방 돈다 “팬들 위해”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그룹 판타지 보이즈(FANTASY BOYS)가 한 주 앞당겨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다.

판타지 보이즈는 당초 11월 24일이었던 컴백일을 23일로 변경, 한주 앞서 16일부터 음악방송을 통해 신곡을 선공개한다.

신곡 명부터 컴백일, 안무 시안 영상 등 매번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는 판타지 보이즈는 팬들에게 하루라도 더 일찍 신곡을 보여주고자 컴백일 변경을 확정, 16일부터 신곡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특히 판타지 보이즈가 소속사를 통해 “힘들지만 팬들을 위해 (컴백일 변경을) 결정했다. 완벽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라며 당찬 각오를 밝힌 만큼, 이들의 신곡 무대에 관심이 커지고 있다.

판타지 보이즈의 신곡은 NCT127, 스트레이키즈, 트와이스, BTS 등 국내 최정상 그룹과 작업한 작곡가들이 참여했으며, 안무에는 댄스 크루 '오스피셔스'와 김승현(Patt)과 전기훈(dope.k)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앞서 공개한 신곡의 안무 시안 영상도 각각 조회 수 1000만 뷰를 돌파하는 등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한 판타지 보이즈는 신곡 발매와 함께 국내외를 넘나들며 활약을 이어갈 계획이다.

(사진=포켓돌스튜디오 제공)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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