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기업 '스피나이' 중기부 팁스 선정

조아서 기자 2023. 11. 10.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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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는 메디컬 AI 스타트업 '스피나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비즈니스 모델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피나이는 이번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최대 7억원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연계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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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기술지주 투자기업인 '스피나이'가 팁스에 선정됐다.(부산연합기술지주 제공)

(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연합기술지주는 메디컬 AI 스타트업 '스피나이'가 중소벤처기업부의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팁스(TIPS) 프로그램은 중소벤처기업부와 민간투자사가 비즈니스 모델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을 보유한 유망 스타트업을 선발하여 R&D 자금을 지원하는 민간 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스피나이는 이번 팁스(TIPS)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돼 2년간 최대 7억원 연구개발 자금과 사업연계지원, 해외 마케팅 등의 지원을 받는다.

이번 팁스 선정은 스피나이의 투자사이자 팁스 운영사인 부산연합기술지주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현직 신경외과 의사인 김태신 스피나이 대표는 올해 3월 회사를 설립해 예방이 어려운 다양한 종류의 척추 질병에 대한 문제점 해결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소프트웨어 '스파나이Q'를 개발하고 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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