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신임 대변인에 김수경 통일비서관 유력...의전비서관엔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 내정

김미경 2023. 11. 10. 12: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통령실 대변인에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의전비서관에는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정 현 홍보기획비서관은 내주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영국·프랑스 등 해외 순방을 앞두고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 연합뉴스

대통령실 대변인에 김수경 대통령실 통일비서관이 유력하게 검토되는 것으로 10일 전해졌다. 의전비서관에는 이기정 홍보기획비서관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 비서관은 2000년∼2004년 동아일보 기자 출신으로 이후 2013년 미국 스탠퍼드대에서 사회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김 비서관은 고려대 연구교수·통일연구원 연구위원·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및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한신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 중 대통령실로 자리를 옮겼다.

북한 인권을 연구해온 학자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언론 경험이 있고, 안보 분야 지식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통령실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최재혁 전 제주MBC 사장이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기정 현 홍보기획비서관은 내주 시작되는 윤석열 대통령의 미국·영국·프랑스 등 해외 순방을 앞두고 의전비서관에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미경기자 the13ook@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