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방산기업, 태국 전시회서 3070만 달러 수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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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방산 분야 7개 기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D&S 2023)에 참가해 41건 307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전했다.
경남TP는 도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수출상담회를 통해 나흘 동안 태국 군 및 태국 공식 에이전시(Agency) 등 국영·민영 방산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여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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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7개사에 1대 1 수출상담회 등 지원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테크노파크(경남TP)는 도내 방산 분야 7개 기업이 지난 6일부터 9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열린 국제방산전시회(D&S 2023)에 참가해 41건 3070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올렸다고 10일 전했다.
경남도가 지원하고 경남TP와 공동 운영한 '경남홍보관'에서는 ㈜수옵틱스, ㈜경도, ㈜동성전기, ㈜한성에스앤아이, ㈜창민테크론, ㈜나산, ㈜낙원티엔에이 기업이 전시 및 상담을 진행했다.
또, 현지 방산 기업들과 미팅을 통해 태국 및 동남아 방산 네트워크 구축 및 신규 바이어 발굴 기회를 얻었다.
경남TP는 도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1대 1 수출상담회를 통해 나흘 동안 태국 군 및 태국 공식 에이전시(Agency) 등 국영·민영 방산기업들과 미팅을 진행하여 태국 및 동남아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경남TP 김정환 원장은 “이번 행사가 경남 방산 중소기업의 태국 및 동남아 해외시장 개척에 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경남TP는 경남 방산수출지원단 운영을 통해 도내 기업의 수출 경쟁력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TP는 방산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경남도의 지원을 받아 경남방산수출지원단 운영 사업, 해외마케팅 지원 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 시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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