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의 거짓’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소울라이크 싱글 플레이 액션 RPG 'P의 거짓'이 '닉스 게임 어워즈'에서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한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누어 시상한다.
'P의 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제상 협회(IAA)가 설립한 닉스 게임 어워즈는 전 세계 게임 업계를 대상으로 PC·모바일·콘솔 게임, 게임 크리에이티비티의 4개 수상 카테고리에서 총 16개의 세부 분야를 나누어 시상한다.
인디 게임부터 AAA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선정한다. 올해는 35여 개국에서 약 1000개의 작품이 참여해 쟁쟁한 경쟁을 펼쳤다.
‘P의 거짓’은 닉스 게임 어워즈가 뽑는 최고의 게임 중, ‘올해의 최고 롤플레잉 게임’에 선정됐다.
한국산 AAA급 콘솔 게임의 뛰어난 게임성과 게임 시장의 다양성 확보에 기여한 바를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P의 거짓’은 PC 게임, 게임 디자인, 베스트 게임 카테고리 분야에서 액션, 베스트 캐릭터 디자인 등 총 9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무기 디자인, 베스트 오디오 디자인, 베스트 음악, 환경 디자인 등 총 4개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P의 거짓’은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3’에서 ‘최고의 비주얼 디자인’ 부문 후보에도 올랐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