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브리핑] ‘그라나도 에스파다’ 5명 특별 코스튬 선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가을을 맞아 인기 캐릭터 5명의 특별 코스튬이 선보였다.

한빛소프트는 PC 온라인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에 가을을 맞아 인기 캐릭터 5명의 특별 코스튬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가을 코스튬의 주인공은 ‘마이스터 로르크’, ‘위노나엔데’, ‘아니타’, ‘안키타’, ‘안젤릭’ 등이다.

가을 코스튬은 ‘바리스타’ 콘셉트이며 5가지 구성의 패키지 상품으로 출시됐다. 해당 캐릭터를 보유하고 있지 않은 경우 ‘캐릭터 카드 소환석이 포함된 패키지를 이용하면 원하는 캐릭터와 코스튬을 함께 획득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종류별로 최상위 무기 소환석과 이벤트용 아르모니아 방어구 소환석, 커피 익스퍼트 훈장 등 유저들의 게임 플레이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들이 포함돼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에서는 오는 23일까지 ’루시아의 신비한 선물상자‘를 기간 한정으로 선보인다.

◆ 넷마블문화재단,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 획득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지난 9일 서울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 ‘2023년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 및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식’에서 게임업계 최초로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문화예술후원 분야에 탁월한 전문성을 갖추고 후원 성과를 일궈낸 단체 및 기업 등을 심사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명의로 문화예술후원매개단체와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인증하고 있다.

넷마블문화재단은 문화적 가치 확산을 통한 우리 사회 미래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문화예술 분야에 집중해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왔다.

특히 넷마블문화재단은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게임소통교육, 전국 특수학교 및 복지기관 내에 게임 체험 공간을 조성하는 게임문화체험관, 장애학생들의 e스포츠대회 및 정보경진대회를 개최하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 등 15년 이상 꾸준히 이어온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 및 보완하며 게임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파급력을 확산해 왔다.

이 밖에도 미래 문화 인재들의 성장 지원을 위해 게임 직무 전문가를 양성하는 게임아카데미와 사옥 견학 프로그램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창문 프로젝트를 통한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의 문화예술 교육 기회 확대 및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으로 장애인 체육 분야 성장 지원 등에 힘쓰고 있다.

◆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하이퍼카 브랜드 ‘파가니’와 파트너십

크래프톤(대표 김창한)은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이탈리아의 명품 하이퍼카 브랜드 ‘파가니 S.p.A(Pagani S.p.A)’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용자들은 10일 적용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 내에서 파가니의 대표적인 하이퍼카 2종을 내년 1월 7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파가니는 예술성과 엔지니어링 기술을 완벽하게 결합한 한정 생산 방식의 하이퍼카로 유명하다.

이번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전 세계 이용자들은 파가니의 고성능 모델인 ‘파가니 이몰라’와 트랙 전용 차량인 ‘파가니 존다 R’을 만나볼 수 있다.

두 차량은 각각 3종의 컬러 스킨으로 제공되어 총 6종으로 구성됐다.

‘파가니 이몰라’는 ▲아스팔트 카본 ▲레이싱 실버 ▲크로스 더 갤럭시 등 3종이며 ‘파가니 존다 R’은 ▲다이아몬드 화이트 ▲나이트 오브 뮤직 ▲사파이어 블루 등 3종이다.

또한 독특한 감성으로 디자인된 히든 차량 1종도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들은 차량 외에도 파가니 테마의 낙하산을 비롯해 머리 장식, 상의, 바지, 신발까지 드라이버용 의상 세트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