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서 승용차가 2.5m 깊이 수로로 추락…3명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무안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9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A(39) 씨의 승용차가 우측 연석을 들이받고 2.5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A 씨·동승자 B(41) 씨, 중상을 입은 또 다른 동승자 C(33) 씨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무안에서 승용차가 도로 옆 수로로 떨어져 3명이 다쳤습니다.
전남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어제(9일) 오후 9시 50분쯤 전남 무안군 한 편도 2차선 도로를 달리던 A(39) 씨의 승용차가 우측 연석을 들이받고 2.5m 아래 수로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경상을 입은 A 씨·동승자 B(41) 씨, 중상을 입은 또 다른 동승자 C(33) 씨 등 총 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들짐승을 피하려다가 차량이 빗길에 미끄러졌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당시 A 씨는 음주 상태이거나 무면허 운전은 아니었습니다.
(사진=전남 무안경찰서 제공, 연합뉴스)
유영규 기자 sbsnewmedi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올려진 변기 커버에 섬찟" 여대생 자취방 상습 침입 남성 검거
- [D리포트] 교제 남성들에 부유층 행세 30억 꿀꺽…퇴직금도 날렸다
- [영상] "남현희와 단둘이 5분만 달라"던 전청조…"남현희와 공모?" 묻자 눈 '질끈' 감고 한 말
- 가수 나히, 갑작스럽게 사망…4개월 전 앨범 '로즈'가 유작
- '나는솔로' 16기 상철, 결별한 변혜진 '언팔' 이유 밝혔다
- [포착] 타이태닉 일등석 승객들이 즐긴 호화 메뉴 공개됐다
- [뉴스딱] 여자 만나려고…아들 혼인 증명서 위조해 '총각 행세'
- [뉴스딱] 여학생 폭행하던 50대 남성, 대학교수가 몸 날려 막았다
- "몸 던져 김길수 잡은 사람 따로 있는데"…경찰 특진 두고 비판, 왜?
- 교육당국이 금지령 내리기도…학부모 걱정시킨 '당근칼' 뭐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