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피스킨 백신 접종 완료했지만···경상북도 "방역 강화 조치는 유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방역 강화 조치는 유지합니다.
경상북도는 11월 9일 20시 기준, 경북지역 소 82만여 마리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가축시장 폐쇄와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생축과 생분뇨 반입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11월 10일 오전 기준 87건으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소 럼피스킨 백신 접종이 마무리된 가운데 방역 강화 조치는 유지합니다.
경상북도는 11월 9일 20시 기준, 경북지역 소 82만여 마리에 대해 럼피스킨 백신 접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접종 후 항체 형성 기간이 3주인 것을 감안해 11월 말까지는 방역 강화 조치가 유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국적으로 소 럼피스킨 감염 사례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가축시장 폐쇄와 거점 소독시설 운영, 생축과 생분뇨 반입 금지를 유지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국내 소 럼피스킨 확진 사례는 11월 10일 오전 기준 87건으로 늘었으며 경북에서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Copyright © 대구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