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산동 ‘그랑 르피에드’ 1차 분양 성황리 마감… 11월 11일 2차 분양 GRAND OPEN

부동산 디벨로퍼 미래인이 시행,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대전 둔산동 최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그랑 르피에드’가 성황리 1차 분양을 마친 가운데, 2차 분양 돌입 소식을 알렸다.

그랑 르피에드는 미래인이 선보인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인 르피에드가 적용돼 기존 대전은 물론 수도권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고급 상품성을 자랑한다. 둔산동 최 중심 입지로 이견이 없는 홈플러스 부지에 들어서며 일대 최고 높이인 47층으로 5개동, 전용 119∙159㎡의 대형으로 총 832실 규모로 지어진다.

 

지난 10월 1차 분양 물량을 모두 계약 완료한 그랑 르피에드는 1단계 분양 완료 기념 행사로 그랑 르피에드 계약자들을 초청, 충북 청주시 세레니티CC에서 ‘피에드 골프 클럽 초청 친선골프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1차 분양이 완료된 이후 그랑 르피에드는 더욱 뛰어난 상품성으로 리뉴얼하기 위한 숨고르기에 들어섰다가 이달 11일 2차 분양에 나선다.

단지는 핵심 입지에 대단지로 들어서는 상징성에 걸맞은 빼어난 상품성을 선보인다. 특히, 입주민만의 특권인 비서 서비스와 컨시어지 서비스 등 최고급 호텔 급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 최고 수준의 상품성과 더불어 생활 편의성 또한 최상급 서비스로 제공해 거주만으로 입주민의 자부심을 드높이는 랜드마크 단지로 손색없다.

랜드마크에 어울리는 역대급 커뮤니티를 구성했는데, 약 3,600㎡(1,100여 평) 규모에 실내 수영장 '피에드 풀', 실내 골프연습장 '골프 클럽', 샤워와 사우나를 즐길 수 있는 '스파 클럽' 등 다채로운 시설을 갖추고, 최상층에는 입주민들만 이용할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 '선셋 라운지'도 들어선다.

여기에 탄탄한 생활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대전지하철 1호선 시청역과 정부청사역, 2호선 둔산역(예정)이 도보 10분 이내에 위치해 있는 더블 역세권 입지로, 정부대전청사, 대전시청, 서구청, 대전지방법원 등이 근거리에 자리하는데다 최근 방위사업청, 머크사(社) 등 이전도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갤러리아 백화점, 이마트, 을지대병원 이용이 편리하고, 샘머리공원, 한밭수목원이 인근에 있고 대전 센트럴파크에도 접근이 용이해 풍성한 녹지도 누릴 수 있다.

한편, 2차 분양에 들어설 준비를 마친 그랑 르피에드는 견본주택을 개관해 방문예약을 통해 내방객을 받고 있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