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룸LIVE-앵커브리핑] '노란봉투법' 통과에 반발 / 지하철 전면 파업 예고 / 전청조 검찰 송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시사 매거진 쇼 프레스룸 라이브의 국영호입니다. 오늘, 따끈따끈한 세 가지 핫뉴스로 바로 시작합니다.

민주당 주도로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 국민의힘은 대통령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는데, 자세히 살펴봅니다.

서울 지하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 노조의 경고파업이 오늘까지 이어집니다. 퇴근길 시민 불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 노조는 협상이 진전되지 않으면 전면 파업에 나설 태세입니다.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구속된 전청조가 오늘 오전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전청조는 사기 피해자 23명에게 죄송하다고 말하면서 호송 차량에 올랐습니다.

잠시 뒤 이들 사건 다루는 오궁금으로 프레스룸 라이브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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