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월 동안 고통 겪었다. 이제 좀 쉴 때 돼" 히샬리송, 사타구니 수술...토트넘 "앞으로 몇 주 안에 훈련에 복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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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공격수 히샬리송이 사타구니 부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BBC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8개월 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클럽은 또 히샬리송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위해 싸우며 8개월 동안 고생했다"며 "이제 쉴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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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스포츠는 10일(이하 한국시간) 히샬리송이 "8개월 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히찰리송은 이번 시즌 스퍼스의 프리미어리그 첫 10경기 중 7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7일 첼시에게 패한 경기에서는 아예 벤치에도 없었다.
스퍼스는 "히샬리송은 즉시 의료진과 함께 재활을 시작할 것"이라고 했다.
클럽은 또 히샬리송이 '앞으로 몇 주 안에 훈련에 복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히샬리송은 "국가대표팀과 클럽을 위해 싸우며 8개월 동안 고생했다"며 "이제 쉴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히샬리송은 2022년 7월 6천만 파운드에 에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수술을 받기 전 그는 ESPN 브라질과의 인터뷰에서 "지난 몇 달은 쉽지 않았다. 건강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프리미어리그에서 첼시에게 1-4로 패하면서 수비수 미키 판 데 벤과 플레이메이커 매디슨을 부상으로 잃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와 데스티니 우도기도 해당 경기에서 퇴장당한 후 출전 금지 처분을 받아야 한다.
[강해영 마니아타임즈 기자/hae2023@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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